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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이고 시장님을 존경하지만 보수들의 생각은 너무 역겹습니다

라넌큘라스

윤석열 정권을 만드는 과정부터 

 

지금 조기대선까지 쭈욱 일련의 상황들을

 

지켜보면 보수 원로라고 하는 분들부터 

 

보수 국회의원들 , 보수 유튜버 , 

 

보수 종교인 시민단체 등이 당시 모두

 

윤석열을 밀어주고 결국 당원의 힘으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지만 

 

지금 장제원씨가 자살하고 

 

이철규씨는 아들이 마약중독으로 수사받고

 

권성동씨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듯이

 

윤핵관이었던 것도 잊어버린 듯 합니다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들은 정작 배신자 소리 한번 안 듣고

 

홍준표 시장님이 그 때도 당원들에게

 

욕을 먹어야했습니다

 

지금도

 

대통령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힘은 무려 15명의 예비후보가

 

이미 대선에 나올 것을 결정했다고 하고 

 

일부 후보는 고심 중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되지도 않는 옛날식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한가해보이고 

 

 

홍준표 시장님처럼

 

나라를 진심 걱정하고

 

대통령이 진심 되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신 분이 있는 반면 벌써 내년 지방선거

 

생각하면서 놀러 나오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공개적으로 

 

그간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임기 초부터 알려주시고 해법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길을 이야기하셨던 것은

 

이 당에 홍 시장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시장님이 이 당

 

대선 후보들 중 가장 믿음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나와서 내가 대선 후보요

 

하면 당신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에 

 

뭐 했는데?

 

라고 하면 조용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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