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식하는 우리당 의원을 찾아가서
격려 해주고 하신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 의원은 과거에 사사건건 당에서 많이 설쳤죠
중심을 잡아야할 중진들도 찍소리 못하고
또 심심하면 시장님을 걸고 넘어졌죠
전 싫습니다
그러나 그건 별개로 어제 화면을 보니까
안색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원래부터 몸도 안좋았다고 하는데
어제 시장님이 그러실때 한동훈은 책 콘서트
한다니까 또 거기에 우리당 의원들 쪼르르
가는걸 보고는 이젠 화도 안납니다.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당 의원은 가뜩이나 몸도 안좋은데
대통령 살릴려고 몸 상해가며 저러고 있는데
우리당을 망쳐서 나라를 혼란하게 만들고
우리당 대통령 2명을 감옥에 보내고
이제 또 자기를 키워준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놓고 지는 대통령병 걸려서 저러고 있다고
이런 어필이 필요 합니다.
그 의원 입장에서도 감동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는 몸 상해가며 대통령 지킬려고 그러고 있는데 대통령 탄핵 시킨 당대표 책 콘서트 보러 16명 갔다고 들으면 얼마나 힘이 빠질까요?
본선이고 외연확장이고
일단 경선에서 되어야 하니까 이런식으로
어필을 하셔서 빈약한 6070 민심을 조금이나마 돌려야 합니다
기존에 20.30은 굳건합니다
60.70이 문제입니다.
부디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