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100%라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지만
대부분의 정통보수 지지자들은 한동훈 前대표가
윤대통령과 두손 맞잡고
잘 해보기만을 바랬을 뿐입니다.
정통보수 지지자들이 윤대통령과 한동훈 前대표와의
내막을 자세히 알리는 없을터이고 대충 안다헌들
그래도 20년지기 형님아우사이 였으니
마지막으로 한번 더 믿고 지지했던거였습니다.
총선때 유세현장에도 뛰어다니고
당대표 출정식때도 뛰어다니고
당대표 선거때 한동훈 前대표 당선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닐만큼 그 누구보다도
한동훈 前 대표에게 열성적이었습니다만...
계엄령 이후로 준표형 말씀이 어느정도 맞으셨던게
저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정통보수 지지자들은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제 기억속에서 한동훈 前대표를
잠시 스쳐지나간 정치인으로 마무리짓고
좌파언론에 출연하여 좌파MC들의 먹잇감이 될만한
정치인들을 차기 지도자로 지지하지 않을것입니다.
강단있고 패기있는 정치인이 차기 지도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미 흘러간 과거를 후회한들 늦었지만
그동안 사이비우파 정치인들에게 속았던 제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준표형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