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대선 경선룰 문제에 대해 시장님께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당협위원장(국회의원)이 당원들에게 특정 후보를 찍으라 지시하는 문제

이렇게 되면 고령의 당원층에서는 당협위원장의 입김 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어서 여론 조작이 가능한 점

2. 예) 자유통일당 및 타 정당의 이중당적을 가진 세력들의 당원 투표 장난을 대처 못한다는 점

저렇게 되면 특정 교회 세력들이 미는 후보가 당심을 얻기 매우 유리한 구조 아닙니까?

이 문제는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3. 국민 여론조사(민심) 에서도 여론 조작이 가능한 문제

100% 전화 면접으로 나이를 속일수 없는 여론조사(갤럽)에서 2030 지지율이 낮은 반면

무선ars 여론조사(리서치뷰)로 조사하니 2030 지지율이 눈에 띄게 오른 점

여론 조사 기관에 따라 특정 후보 지지율을 띄울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경선 과정에서 국민 여론조사(민심)를 진행 할 때는 여론조사 기관들 중 랜덤으로 뽑아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안좋은 여론조사 기관이 걸려서 저런식으로 여론 조작이 가능해지면 어떻게 하나요?

그외)

벌써부터 아스팔트 태극기 지지층과 특정 교회 세력들이 전화가 오면 특정 후보를 정해서 밀고 있고

+

여론조사 기관들도 입맛대로 장난치고 있는 점을 보니

지난번 윤석열 후보처럼 대세론을 만들어서 선거판을 움직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한나라당 혁신위원장 시절

당원 50% + 민심 50% 비율로 대선 경선 방식을 만든건 알고 있으나 여러 문제들을 고려하면

국민의 힘 경선룰 방식과 비율을 수정 하거나

여론 조작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시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