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0시에 국방부에서 무안 사고 유가족에 대해서 25년 예비군훈련 면제라는 내용에 문자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비현실적은 최근 상황 속에서 밤 10시에 국방부 문자라 한국 남성으로써 신은 땀을 흘렸습니다. 내용을 보기전 전쟁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허나 내용으로 보고 나라 시스템이 의문이 생겼습니다. 줏대가 없습니다. 어떤건 면제고 어떤건 아닌지 정확한 기준이 뭔지에 알길이 없을 뿐더러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나라 시스템이 여기에 따라가는 건 문제라고 봅니다. 나라 시스템은 한국에 사는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는 시스템입니다. 국회 한덕수 권한대행의 탄핵과 공수처 행위또한 근본이 잘못됬습니다. 법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걸 실행 시켰다는 거 자체가 나라 시스템이 잘 작동되는 않는 것이고 줏대가 없는 것이지요. 시장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