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관에 따라서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는건 나쁜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서로 부딪치고 토론하며 우리사회가 발전한다는게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작동원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건 소신이 되고, 어떤건 논란이 되는 걸 보면 참 치가 떨립니다. 정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연예인은 소신발언을 한게 되지만, 좌파비판적인 발언이나 보수적인 색체를 보이거나 임영웅처럼 침묵할 권리를 말하는 연에인은 경솔발언 논란발언으로 치부하는것 처럼요... 이러한 사회적인 행태를 당연히 뜯어고쳐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홍시장님도 이런경험 많이 해본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하는건 다 옳고 홍시장님이 하는건 논란으로 치부되어 온갖 태클과 시비를 그동안많이 걸었었죠. 많이 억울하셨을거 같습니다.. 전 홍시장님을 항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연예인들 특정정파 지지하는것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