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골수좌파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입니다. 12월 12일날 대법원에서 어떤 결정이 내릴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미 1심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3심 즉 상고심은 보통 1심 2심 결과를 그대로 확정 선고를 하는데.. 만약 징역형이 되면 정치생명은 물론이고 감옥에 가야 할 자입니다. 만일에 그런일은 없겠지만 파기환송이 되면 우리 여당쪽에서는 안좋은 입장이 됩니다.
5년전에 19년도에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다가 갑자기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되어 청문회에서 역대 전례가 없는 수많은 취재진들이 모여 사진찍고 뻔뻔하게 거짓말하던게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대한민국 모든 방송사들이 생중계를 했었지요. 그 후에 문통령이 임명강행하여 한 2달간 장관직 하고 물러난 기억이 납니다.
본인 집사람 각시를 감옥에 보내놓고 혼자서 대법원 판결나기 전까지 모든걸 다 해보겠다 라고 말한 뒤 올해 본인 이름을 딴 조국혁신당이라는 걸 만들어 낸 자입니다.
한편으로 보면 참 대단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런 걸 보면 보수와 진보 여야를 떠나서 정치라는 것이 멘탈이 매우 강해야 된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네요.
좌파광풍 시절 MZ세대의 불공정, 2030대의 좌절감을 주고 내로남불의 서막의 시작을 알린 자이기도 합니다. 과연 12월 12일날 그 최후의 결말이 매우 궁금합니다.
판사님의 맑은 눈으로 판결하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이 나라의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