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20000718
- 5년간 군 부사관 지원율 55% 감소
앞서 보이는 사례는 현재 군에 회의를 느끼고 군을 전역하는 간부들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들입니다. 이쯤되면 시장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모병제에 대한 논의를 하기 전에, '허리'라 불리는 중간간부들이 전부 바스라져서 사라지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물론 이건 정부 부처차원에서 접근해야하는 부분이라 지자체장인 시장님이 크게 이야기를 꺼내긴 어려우시긴 한데
그래도 혹시 지자체장의 권한으로, 허름하고 좁은 간부숙소를 보다 좋게 리모델링을 한다거나
대구는 광역시 급이므로 '대구보훈부'가 따로 설치가 되어있으니
전역 및 제대군인들의 보다 빠른 사회복귀를 도울 수 있도록 '제대군인지원부'에 힘을 좀 더 쓴다던지 방안은 어떨까 말씀드려봅니다
진짜 가뜩이나 병사 자체도 줄어들고 있는데
너무나도 낮은 군에 대한 인식, 처우 등으로 '허리'가 되어야할 간부들 마저 사라지고 있습니다.
혹시 이에 대한 고민을 한번 해보실 수 있을지 말씀드려봅니다.
추가적으로 이전에 나왔던 간부 숙소 사진입니다.
<- 모 비행단의 간부 숙소로 2인실이라고 하네요..;;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2/23/X42SAT3AQJEXFDGS76PFG26U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