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무대홍은 살아있고
차기 대권에서 홍준표 시장님이 대통령이
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홍준표 시장님의 지지자라는 것은
대깨문 , 대깨명처럼 조직적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지지난 대선에서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으셨지만
반대로
지난 대선에서는 20 30 중도에서
굉장히 많은 지지를 얻으셨습니다
즉 시장님과 생각이 맞아서
지지한 것이고 그것은 생각이 안 맞으면
또 멀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
지난 대선 때 홍 시장님을 지지했던
수많은 민심은 윤석열을 반대했던
사람들입니다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의 생각에서는
아름답게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최근 여론조사들을 보면
한동훈에 대한 당원들의
기대치가 너무나 높을 뿐
시장님의 지지율은 굳건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시장님의 현재 이미지는
어느 한쪽으로 가있다는 느낌입니다
대선 때와 공통점도 많지만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당원도 중요하고 민심도 둘 다 중요합니다
시장님은 이미 30년의 정치 경험으로
다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지가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경계하시고 지금처럼
대구 지방행정에서 계속적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시면
한동훈이 이낙연 꼴이 나는 날
다시 홍준표를 찾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