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 짜증이나서 종편을 잘보지않습니다만 대책이 시급해보입니다.
과거 종편 탄생의 이유중 하나였던 지상파 방송국의 좌편향방송으로 지친 많은 우파지지자들이 대안방송으로 종편을 많이 시청함으로서 양적성장은 되어보이지만 최근엔 아예 대놓고 (시장님 표현대로) 종일 편파방송만 하고있습니다.
과거 국힘당 대선경선과정, 당대표 경선과정에서도 종편의 노골적인 지지후보에대한 편파방송을 느꼈지만 이제는 과연 방송법상으로 저렇게 편파방송을 해도 되는지 의문이 들기도합니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도 채널A와tv조선의 토론프로에서는 우파측 고정패널 대다수를 친한동훈 내지는 한동훈선거캠프에 속한 인물들이 배치되어 편파적인 멘트가 매일 반복되게 보여주는 것을보니 죽써서 개준다는 말이 있듯이 과거 지상파방송국의 편파방송에 버금가는 방송을 일삼고 있습니다.
차제에 야당과도 협의해서 패널선정에서부터 공정성을 반영하여 저런 못된 버러장머리는 고쳐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