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머리가 긴 이유는 내가 나타났을땐 쉽게 잡을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내 뒷머리가 없는 이유는 내가 지나갔을땐 절대 잡을수 없게 하기 위함이다.
내 어깨와 발에 날개는 사라질때 빨리 사라지기 위함이다.
내 한손에 든 저울은 오차 없이 정확히 판단하기 위함이다.
내 한손에 든 칼 은 결단할때는 칼 처럼 날카롭게 결단하기 위함이다.
내 이름은 "기회"(카이로스) 다.
시장님 남은 정치인생에 카이로스가 한번쯤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가 온다면 부디 잘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운동 많이하시고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