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직을 팽개치고 당으로 복귀해라,거나 설거지를 맡으시란 말씀은 아닙니다. 홍카는 터줏대감이자 골키퍼로서 최후보루인 TK를 온전하게 지켜낸 공신이십니다.
아예 100석 미만으로 수습 여지도 없게 당이 몰락하지도, 이재명에 레드카펫이 열린것도, 찐윤이 득세한 것도 아닌 완벽한 황금분할이 이뤄진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흐름이 생기겠지요. <홍카가 터줏대감으로 있는 TK는 온전히 지켰다. 윤한의 입김이 닿는 곳은 메이저 아니면 다 떨어졌다. 역시 전통적인 집토끼론으로 회귀해야 한다> 이런 성토가.
그동안의 국힘은 외부세력에 강점기였고, 보수우파 정체성은 무너졌었습니다. 이 모든 붕괴현상을 바로잡는 움직임을 일으키는 적기 of 최적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