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페북글 보고 드는 생각은
대통령 취임하자 마자 김건희 관련 문제를 무혐의 조치 했었다면 영부인이니까 봐주기 식으로 죄를 덮는다며 지금보다 더더욱 비판강도가 높았을 것입니다. 쉽게말해 그때 무혐의 했는데 나중에 혐의가 드러나게 되면 더더욱 꼬이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DJ때와는 완전히 다른 시대입니다. 그때처럼 무턱대고 무혐의 처리 하면 SNS나 유튜브 등을 통해서 의혹이 더더욱 퍼지는 '스트라이샌드 효과'의 시대입니다. 아무리 무혐으로 덮어도 나중에 퍼지면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