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을 들여다보니
당에서 기존 지역구인 부산 해운대갑에서 3선을 한 하태경 의원에게
지역구 내놓으라는 식으로 언질을 한 것 같고
안 그래도 유승민 얼마 전 뉴스 나와서 신당 창당할 수도 있다고 기사 발언 떴고
하태경은 밉보일만한 말들 많이 했었기 때문에
시장님도 당해보셨던 틀튜버들 집중사격 , 언론까지 합세해서
저게 무슨 국회의원이냐 하고 물고 뜯으면 당할 사람 없죠
당에서 역시 하태경이다 , 훌륭한 결단해주셨다 라는 식으로 포장되어서 나왔지만
부산에 중진이 하태경만 있는 것도 아닌데 다른 중진들은 벙어리 되서 지금
뭐 하고 있는 걸까요 ?
하태경 지지자도 아니지만 해운대갑에서 3선 한 사람이
용산에서 누군지도 모를 듣보잡이 내려온다고 무소속으로 못 이기겠습니까
저는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 사정이야 어찌 되었건
서울로 본인 발로 하태경은 갔습니다
다른 중진들은 입 꾹 닫고 가만히 있구요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그리고 내년 총선
어제 밤에 뉴스 기사를 읽으니 신평이라고
과거 윤석열 멘토라고 자칭하던 사람이 또 나와서
윤석열 신당 창당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라는 뉘앙스로 떠벌립니다
민주당에서는 한동훈 탄핵시켜야한다는 애기들도 돌고 있고
결국에
피해 입는 것은 누구냐
사기 도박판에
문재인이니 윤석열이니 , 이재명이니 꾼들한테 당해서 찍어준
국민들이었습니다
도박은 끊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내년 사기도박판에서도 국민들은 누구한테 또 사기를 당할지 ?
양당 모두 민생에는 신경 쓰지 않고 자기 할말들만 하면서 싸움만 하니
속이 터지는 상황입니다
선당후사라기보다는 제살길 찾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