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험 하나 없이 평생 관료생활만 한 자가 정부에서 보직 하나 받듯이 출마할 요량이라면 거들떠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실력없는 놈이 청년이랍시고 실력타령 하는 것만큼 꼴볼견도 없고요.
언론의 카메라 앞에서 나대기만 하는 걸 정치라고 배운 얼라들은 떡잎부터 역겨웠습니다.
그렇지만, 바닥부터 실력을 탄탄히 쌓아온 청년정치인이라면 이번 총선에 국회로 입성했으면 합니다.
좌파만 득실거렸던 2018년 서울시의회에서 일당백의 몫을 해낸 자유한국당의 청년정치인이 있었죠.
文정권 치하 박원순의 서울시에서 시민단체 카르텔과 홀로 싸웠다고 합니다.
이 다부진 청년정치인에게는 믿음이 갑니다.
제일 주목하는 정치인입니다.
어디보자... 지역구는 동대문에서 출마하면 청년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 마음에도 쏘옥 들지 싶은데...
동대문 구민들이 중진의원으로 키워주시면 장차 우리나라에 큰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