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최소 30여명 용산 참모진이 내년 총선에 나간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정치인들 간에도 온도 차가 있는 모양입니다
기사에 나온 국민의 힘 정치인들의 익명 인터뷰들입니다
1. 익명을 요구한 국민의힘 소속 한 의원은 “본래 어느 정부건 대통령실에서 많은 인사들이 차출되기는 하지만 필요한 인사를 당에서 요청하는 것은 본 적이 없다”며 “공정성을 해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당 관계자는 “다만 용산 출마자들이 여의도에 오는 순간 기존 당협위원장들과의 협상은 필요하다”며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원만하게 잘 조정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2. 익명을 요구한 수도권 지역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결국 위(용산)에서 찍어 누르겠다는 소문이 현실이 됐다”며 “이미 수도권에서는 중도층 이탈이 심하고 여당과 대통령 지지율이 낮은 상황에서 이런 소문 자체가 표심을 자극하는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3. 익명의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실 참모진 가운데 당에서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얼마든지 차출해도 좋다'는 게 윤 대통령 입장"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이심전심'속에 이번 추석연휴 직후, 국정감사 직후, 내년 1월 등 순차적으로 총선 차출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여당의 요청과 별개로 행정관급 출마 희망자만 30명 안팎이란 이야기도 나온다.
4. 강 수석을 둘러싼 의혹이 끊이질 않으면서 여당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국민의힘 의원은 "아무리 대통령실 수석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지역에, 그것도 해당 지역구의 여당 의원 추천 인사를 밀어내고 특정 인사가 임명되도록 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본다"면서 "대통령실 수석이 자기의 사적인 이해관계가 섞인 문제들로 계속해서 거론되는 것은 대통령에게 큰 부담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5. <동아일보>는 21일 익명의 국민의힘 지도부 인사가 "우리 당 (지지율)은 서서히 올라가고 있고 민주당은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다"며 "총선 전까지 한두 번 엎치락뒤치락 출렁여도 지금 추세라면 1당은 무난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위 5가지는 서로 다른 5가지 기사에서 따온 내용이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뉴스토마토에서 윤대통령에 대한 여론조사를 했는데
( 윤 대통령 지지도 28.5%…올해 첫 20%대 )
28.5 % 가 나왔습니다 , 이 28.5 %라는 지지율은
윤통에 대한 분노가 극한에 달했던 작년 8월 20%대를 유지하던 때와 같은 상황입니다
이런 인간들이 정치 계속 하면 되겠습니까 시장님
홍준표 시장님한테 국민들이 바라는 홍삼을 제 기준으로 써보면
첫번째 경제 대통령
두번째 공정과 상식
세번째 정치혁명
경제 대통령은 대구 시장으로서 하시는 일들을 평가받고 계시고
공정과 상식은 바른 소리를 하시기 때문에 시민들이 호응해주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정치혁명인데
위의 용산 차출설과 연결됩니다
30%를 제외한 70%의 국민들이 보기에 용산에서 차출되는 30명의 보좌진들은
실망스러운 사람들입니다 , 보좌진들이 어떻게 보좌했길래 나라가 이 모양이냐
이런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 새로운 인물이 무언가 해주길 바래서
과거에는 그 것이 문국현이었고 그 뒤에는 안철수 그 뒤에는 윤검사로 바뀌었는데
더욱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 좋아진게 없다
홍준표 시장님이 대통령이 되신다고 해서
국민들 눈에 쓰레기라고 느껴지는 정치인들 , 범죄자 정치인들 , 더러운 정치인들과
하나도 빠짐없이 손절하실 수 없겠죠
하지만 홍준표 시장님이 정말 실행하신다면 그게 아주 극소수라고 할지어도
그것 자체만으로도 국민들은 아주 감동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