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예 청소년들 샤워실에 지도자 남성이 불쑥 들어온 문제가
크게 일어나면서 진짜 그냥 '아사리판'이 되고 있네요
그리고 주최부처인 여가부에 대한 비판도 그만큼 쏟아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년에 여가부 장관이 아무런 문제없이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으니까요
가뜩이나 여가부가 청소년 기관 종사자들 처우개선도 개떡같이 해주는 거에 개인적으로도 불만이 많은데(무엇보다 이번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임상심리사를 배치한다면서, 그에 따른 임금 책정이 터무니 없습니다. 박사급에 해당하는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자격자를 누가 3200에 고용하려 하나요...)
아주 이번에 좀 후둘겨 맞았으면 좋겠네요
그저 한숨이 나옵니다
시장님의 과거 대선 경선 시절에 부처 폐지 및 보건복지부와의 통합에 대해 이야기해주신게 오늘도 또 다시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