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람들이 종교를 포기하고 한국에 동화될까요?

다문화주의와 동화주의라는 개념이 있더군요.

다문화주의는 다양한 문화가 어울려 살아가는 것인데, 유럽의 사례를 보았듯 실패한 이념입니다.

동화주의는 외국인이 내국인에게 맞춰서 동화가 되어야 한다는 이념입니다.

저는 이슬람 사람들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자기들 종교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우려스럽습니다.

학교 급식에서 돼지고기도 빠져야 하고, 이슬람 윤리에 따라 이자 개념도 죄악시될 거고...

결국은 그들이 한국에서 마을 지어서 모여살든가 한국 사회에서 자기들의 방식대로 살아갈 것입니다.

시장 님은 이런 갈등의 기로에서 다문화주의를 지지하십니까? 동화주의를 지지하십니까?

저는 그들이 사원이나 기도 같은 것들을 요구하는 만큼 돼지고기나 한국의 문화도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도 학교 내에서 히잡을 쓴 학생들이 있는데, 그들과 저는 친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 중에서도 친한 무리와 친하고 한국인들과는 독립적으로 한국에서 살아가고 싶어하는 거 같더군요....

출산율이 적더라도 가려가면서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