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야 이미 진즉에 지지해야할 이유가 없으니 이야기도 하고싶지 않고
시장님을 지지하는 청년 입장에서 국힘당과 정부를 지지해야할 이유 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은 그냥 민생과 나라의 미래에 관심이 없습니다.
다들 자기 잿밥에만 관심있고
진짜 서민들이 왜 힘든지, 무엇을 걱정하는지 관심없는 것 같습니다.
기득권과 정치인들은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 있나 봅니다.
지금 일어나는 전당대회도 이럴꺼면 그냥 과거처럼 대통령이 총재직까지 겸임해서
당대표를 내정하든지, 아니면 옹립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아주 깡패들이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당과 나라의 미래를 이야기한다기보다 윤심팔이, 인맥팔이, 민주당 팔이 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나오는데 누굴 뽑아야 할지 참 답이 없습니다.
깜이 안되는 사람들을 1등으로 만들려고 하니 당이 이 사단이 난 거겠지요.
참고로 장예찬이라는 저 사람은 지난 대선 경선때, 홍준표 시장님을 지지하는 지지층에 대해
가짜청년, 역선택 프레임을 씌운 아주 저질입니다.
정부와 여당 정치인들이 스스로 민심과 멀어지고 민주당처럼 극성지지자들의 목소리만 듣고
틀튜버들과 여의도 2시 청년들이 나대는 걸 보고 있으면
진짜 화만 납니다.
한 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시장님 지지자로서 그냥 지금 정치판에 거리를 두셨으면 합니다.
시장님은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이제는 좀 변하셔서 차기 선거도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시장님이 중앙정치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를 잘 알지만 이미 나경원 의원이 사퇴하였고 안vs김기현 양자대결로 가는 상황에서 후보들 본인이 잘해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어짜피 국회와 정부가 스스로 잘하는게 우선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 나경원전의원부터 과하게 의견을 표출하는시는거 보면서 프로 당원들한테 맡기는게 어떠실까요...
너무 비판하고 공격만 하는것 같아서 많이 걱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