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들고 나온 사람들의 광장의 분노,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그대로 맞고 있는데, 계속 이런식으로 당해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마 윤석열 대통령이 물러나는 그 날까지 계속 확대되고, 이어질것 같은데, 이런 자들에게 여권은 마냥 끌려다녀야만 하는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지금은 시민단체와 야당 일부 의원들이 나오지만, 더 판을 벌여 야당 169명 전체가 나오겠지요? 그렇게 사태가 흘러가면, 국민의힘 내부도 흔들리지 않겠습니까? 6년 전 이 맘 때처럼, 책임은 지지않고, 도망나갈 궁리만 하지 않을지, 벌써부터 가슴이 저릿합니다.
광장세력에 휘둘리지 않는 결속력을 갖춘 집권세력으로 든든히 자리매김 하기를 '천원짜리 당원'이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