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기장을 넉넉히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국내 공항의 3개 큰 축이 있습니다. 인천 김포 제주입니다. 그러나 인천과 제주는 기상상황이 좋지 않거나, 지난 코로나 사태처럼 항공기 다수가 운항을 하지 못하게되면 비행기가 땅에 묶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땅에 묶이는 비행기들을 비싸고 위험하게 인천공항과 제주공항에 주기시키기보다 주기장 값을 조금 싸게 하여대구에 오도록 하는편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2. 김해공항에 비행기가 드나드는 이유중 하나는 메인터넌스 센터가 있기때문입니다. B747같은 큰 항공기들이 도색, 정비, 래핑을 위해 방문합니다. 신공항에도 그와같이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을 두시길 제안합니다.
3. 통합신공항에 민,군 뿐만 아니라, 관까지 합쳐서 민관군 통합공항을 만드시는것을 제안합니다. 소방, 경찰, 산림청 등, 헬리콥터가 있는 공공기관들의 수요도 충족시키시는걸 제안드립니다.
4. UAM이나, 항공관련 교육 연구기관, 기업을 유치하십시요. 수도권 대학이나 경북대같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에 UAM이나 항공교통 관련 학과나 연구기관을 대구로 유치하시고, 해당 산업과 연구에 대해 지원하십시요.
공항은 UAM을 시험하고 연구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5. 과거에도 건의한바 있지만, 에어엠뷸런스와 닥터헬기사용을 적극 추진하시길 제안합니다. 대구경북은 땅이 넓지만, 그때문에 농촌이나 공단 등 종사자들이 의료적 지원과 물리적 거리가 먼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닥터헬기는 대구경북에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닥터헬기를 성공적으로 자리잡게하심이 좋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