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를 못하는 사람들이 꽤 보이는 듯합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 속에는 제 1야당과 전 정권의
김정은의 심기를 보좌하느라, 조작하고 은폐하는 등의
각종 사건 수사 과정을 부처에서 보고 받고,
저렇게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김정은을 최고존엄이라고 하는 '거야' 법사위원 등을
보면서, 청꿈 유저들도 경각심을 느껴야 할텐데,
윤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워낙 바닥인지라,
"'종북몰이'나 하는 못난 지도자" 이런식으로 여론형성이
되는 것 같아 매우 조심스럽니다. "종북주사파 정권에서
검찰총장은 왜 했냐"하면서요.
아무리 신뢰감을 잃었다한들, 국가원수의 안보관련 중요
발언을 마냥 '희화화' 시키는게 과연 성숙한 보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좌파세력이 무언가 북한과 도모를
하였다면, 탈탈 털어 전국민 앞에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의 고견은 어떠신지요?
종북주사파가 진보좌파의 탈을쓰고 암약한다는 뜻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