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문제

핵 문제

북한은 핵실험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이미 몇 달 전에 마치 곧 핵실험이라도 할 것처럼 언론이 떠들때 그렇게 판단하였고, 서교수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말 했으니까.

우선은 할 이유가 없고, 한편 해서 잃은 것은 많습니다.

남은 것은 수소폭탄 실험 정도인데, 좁은 땅에서 할 곳은 없고, 잘못하면 진짜 백두산이 폭발하는 수가 있습니다. 한편 그렇다고 남태평양에서 하면, EMP 등 타국의 인공위성은 파괴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고,

핵실험을 하면 더욱 강력한 제제를 받게 됩니다.

지금도 전술핵 수준의 작은 핵실험은 계속하고 있지만, 미국, 한국 등이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소폭탄부터 소형화 경량화까지 다 끝났는데, 뭐하러 핵실험을 합니까? 한다면 정치적인 의미로 하는데, 그럴 이유도 별로 없습니다.

다만, 이란의 핵실험을 돈 받고 대신해줄 수가 있어 이를 유의해야합니다.

북한-이란 핵 커넥션을 유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미 중간선거 직후에 이란 수도 테헤란을 폭격할 예정인데,

북한이 허튼수작을 잘 못하면 안 그래도 유대인과 관계가 깊은 민주당 정권인데,

이란과 함께 요단강을 함께 건너는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얼마전에 북한이 대함탄도미사일을 미 최신형 슈퍼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 머리 위로 쏴서 미국이 도망친 적도 있습니다. - “초유의 항모 재배치”

한편, 한국의 독자적 핵무장은 “조건에 기초한 핵무장론”을 주장해야 합니다.

홍준표는 외교를 잘 몰라서 맨날 말이 오락가락합니다. 마음 속에 하고 싶은 말은 독자적 핵무장인데, 국제 관계를 의식하면 전술핵 재배치를 말하는 등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1 미국이 대북제제를 책임지고 제대로 해서 북한 핵을 포기시켜라.

2 그렇지 않는다면, 현 상황에선 전술핵을 한국에 재배치해 한반도에 핵균형을 이루게 하여라.

이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자위권 차원에서 한국은 독자적 핵무장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하고, 핵무장을해야 합니다. 라고 김정봉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참고로 이 주장에 나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끝으로,

몇 달 뒤에 있을 전당대회 결과에 관해 미리 말해 두겠습니다.

1 이게 나라 팔자다.

2 자업자득이다.

3 나라 명운이 여기까지 인가보다. 그냥 받아들여라.

당무 감사 좀 하며, 당 조직 정비 정도 수준에서 문제가 해결될 것 같으면 내가 걱정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