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연구소 방문 영상을 보고 올립니다.
2021년 8월에 법무부차관에게 무릎꿇고 우산 씌워줘서 큰 논란이 있었던 거 아실겁니다.
그 이후 대부분 우산은 직접 쓰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지금 대통령 조차도 우산을 직접 쓰고 다니더군요.
나중에 다른 후보들은 직접 우산 쓰고 다니는데 시장님만 옆에서 우산 의전해주고 지지자들이야 우산이야 무슨 대수냐 생각하겠지만 정치관심 없는 사람이 보기엔 그저 기득권을 못버린 행태로 밖에 안봅니다.
실력이 가장 좋아도, 경험이 가장 많더라도 그런것은 하나 안보고 사소한것 하나에 표가 움직이는게 현실 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2147
그런거에 신경쓸 여유가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