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독일에서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독일매체 '벨트암존탁'을 인용해 독일 정부가 철도를 통한 석탄 수송량 확대를 위해 승객보다 석탄운송에 우선권을 주는 방안을 마련 중이며, 조만간 당국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가 점점 확실화가 되고, 러시아가 겨울에 가스관을 걸어 잠궈버릴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화석연료고 나발이고 석탄까지 싹쓸이 하면서 에너지 대란에 유럽이 대비하고 있는게 점점 느껴집니다
제가 주식을 하는데, 특히 종합상사 종목들이 갑자기 확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유럽같이 치명타는 아닐 수는 있겠지만, 슬슬 대비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 와중에서 당에서 저렇게 개판 나서 싸우고 있는게 속 터져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