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홍반장님 걱정이 되어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경국제세 고복경양 하실분인거 분명합니다 장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이 몰라주죠 그게 너무 슬픕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홍반장님 께서 비분강개 하셔서
당을 사랑하시고 나라를 사랑 하시는 마음에
매번 고민고민 하시다가 장문일침 하시는거 잘압니다
더더욱 하시고싶으신 말씀 많으시겠지만 참고 계신것도 잘 암니다
하지만
먹고 사는게 바쁘고 일들이 바빠 어쩔수 없이
정치에 큰 관심을 못두는 사람들 조차 홍반장님도 저사람들과 똑같은 사람으로 생각할봐
분명 홍반장님은 옳은 말씀을 하시지만
노을이갑 할까봐 그게 너무 걱정이 됩니다
홍반장님 께서도 알고 계시잖아요
민심은 분명 홍반장님을 원했습니다
당을 사랑 하시는 마음은 너무나 잘 알지만
국민이 있어야 당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 위해서 국민들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홍반장님을 원했던 사람들을 위해서
내홍 과 중앙에 거리를 두셨으면 합니다....
도탄지고 하실거 알지만 제 욕심이지만
그래도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낭중지추 유능한 사람은 숨어도 존재가 드러나듯이
하늘문이 열릴때를 일일여삼추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