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언제 이유식을 떼겠느냐는 말입니다.
아이가 적당한 나이를 넘어서도 분유를 먹고, 이유식을 먹는건 말이 안됩니다.
게다가 그냥 아이도 아닙니다.
집안을 일으켜야할 때에 나온 아이입니다.
성장이 늦는것도 그렇지만, 당과 정부가 형제처럼 서로 도와 앞으로 국정을 논해야 하는데,
지금 하는것은 단순히 겉으로만 형님, 아우 하는 '형제를 모방한 소꿉놀이'일뿐더러, 심지어는 그 소꿉놀이도 금새 갈등을 빚어 빠르게 미적지근해집니다.
시장께서는 지금 대구에서 '서울에 있는 손주들'에게 여러 이야기를 전해주는 할아버지 같은 역할이시지요?
손주들이 저렇게 성장도 늦고, 갈등만 빚고 다니며, 오히려 자꾸만 '할아버지'를 비방만 하는데,
이게 맞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자꾸 듭니다.
따끔한 회초리가 더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집안을 일으켜야 할 아이 주변에, '저 아이는 안되겠다'하는 소문이 많이 들리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