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재정부 장관에 비 경제통을 지명하면 모든 언론들이 난리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부분 경제학 전공을 하신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교육부장관은 어째서 교육을 전공한 사람이 거의 없는지 궁금합니다.
참여정부부터 현 장관까지 확인했을때 교육학을 전공한 사람은
박근혜 정부의 서남수 장관, 참여정부의 김신일 장관 두 명 정도입니다.
어쩌면 학교 현장과 교육부와의 괴리가 크다고 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도 있어서일까요?
임명권자인 각 정부의 대통령들이 알겠지만 어째서 교육이 중요하다면서
교육부장관으로 교육전문가를 안뽑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