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구시 슬로건이 "컬러풀 대구"에서 "파워풀 대구"로 바뀐 것에 있어서는 워딩 자체는 훨씬 더 저는 긍정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파워풀 대구" 라는 슬로건의 디자인이 조금 제 생각에는 올드한 느낌을 받는다는 일각의 여론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여명808 숙취 음료 디자인과 비교하기도 하고요.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파워풀 대구"라는 주제로 디자인 공모전을 열어서 홍 시장님의 마음에 가장 와닿는 디자인을 슬로건으로 교체하는 거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건의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