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흔히 접하는 초록병 소주(희석식) 뿐만 아니라 술을 맛과 향을 즐기고자 다양한 술 흔히 전통소주로 불리는 증류식 소주, 위스키 등 다양한 술을 접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희석식 소주와 세금 문제가 같이 묶여있어 국내에서 생산하는 전통주류나 최근 국내 생산이 시작된 위스키 같은 술의 품질을 더 좋게 만들고 싶어도 높은 세율과 들어가는 재료에 대한 제한이 심한 옛날 법 때문에 품질 상승과 다양화에 대해서 많이 막혀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세계적으로 국내시장에서 맛있고 좋은 술의 판매량도 증가하는 상황인데 우리나라는 서민의 술이라는 소주의 프레임 때문에 전통주류나 한국에서 생산되는 주류들의 다양화와 고급화가 막힌거 같아서 질문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