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하상가에서 자영업을 하고있는 상인입니다.
2/28 로 삼환+화성기업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3월부로 운영권이 대구시로 넘어가게되었습니다.
대구시에서 요구하는 임대료는 모두 완납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약한달전에 화성측 임대소장이
각 상인들에게 수기로 받아간 계좌로 아직도 보증금 정산이 되지않자, 기다리던 상인들이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임대소장은 중간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각자 회사로 직접 연락을 취하라고만 답하였습니다.
그로인래 개개인의 상인이 직접 연락을 취하였으나
두회사의 입장이 다를뿐더러 화성측은 심지어
정확히 언제까지 돌려주겠다 확정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필요하다면 진작 했어야하는
그들이 주장하는 '계약해지 신청서'를
3/10 임대소장이 각상인에게 받기 시작한상태입니다.
이후 회사측은 이 신청서가 승인받고 결제처리되어야 그로부터도 2-3주나 지나야 받을수 있을거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20년전부터 준비할수있는일을
불안감조성하여
왜 이렇게 뒤늦게 늦장처리를 하고 업무태만한 태도를 취하는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불경기속 어려운상인들에게 큰돈인 보증금들을 쥐고
온갖 갑질+배운척+괄시 하는 화성측의 행동을 고발합니다!!
홍카콜라시장님 도와주세요!!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