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산업체로 복무중인 22살 군인입니다.
앞으로 1년 7개월 남았고 돈은 모으고있습니다.
부모님께선 일하면서 돈 모으고 세상을 넓게보라고
복무끝나면 대학도다니고 여행도 다니면서
즐기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전 작곡가라는 꿈이있습니다.
20살때부터 키워온꿈인데 도저히 평범한 직장인처럼 일하고 저녁엔 즐기면서
작곡가라는 꿈을 져버릴수없습니다.
이럴땐 제가 하고싶은걸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아직 제가 많이어려 부모님의 말씀에 따르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