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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여고 군인조롱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이 윤석열의 장병 월급 200이 더 주목하게 되는 것 같은데, 솔직히 너무 터무니 없다 봅니다.

은색여우

일단 먼저 저는 육군 병사 1년 10개월 복무 후 예비군 2년차에 공군 간부 4년까지 복무했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저는 병사 때 병장 최대 14만원 월급을 받아왔고 지금 많이 올랐다는 것에 대해는 충분히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윤석열의 장병 200만원은 물론 한번에 이루어질 인상은 아니겠지만, 어차피 공약은 지켜지지 않을수도 있지만 너무 막 뱉은 말이 아닐까싶습니다.

월 200이면 현재 하사 ~ 중사 2,3년차보다 훨씬 많은 걸로 알고 중소위보다도 많이 받는겁니다. 그런데 간혹 윤석열 지지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여가부와 통일부 폐지되면 나오지 않냐, 라고 하는데 저는 안나올 거라고 봅니다.

 

저렇게 되면 초급간부의 호봉과 임금은 당연히 조정이 들어가야하고, 장교의 경우는 대위까지 조정되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국고의 재정이 점점 악화되는 와중에 무리하게 군인 임금까지 인상시켜버리면 더더욱 남는게 없겠죠

물론 군인의 대우는 좋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돈 말고 차라리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은 더욱더 급한 경제 살리는데 써야할테니까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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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낫
    2022.01.16

    절대 할수없는 공약

    저 공약 진짜 믿는 사람있을까요?

  • 중도보수ROSÉ
    2022.01.17

    그럼 찢도 똑같은 공약 냈는 데 둘다 까이는 게 맞지 않음? 걍 국민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