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옳았다!!라는말이 사람들입에서 나올때

언제?

2017년 단일화 문제도 그랬고, 요즘 정치적으로 뭘 하자는 건지 알 수 없다. 일단 경선 지고 비리대선이라고 정의 하고 윤후보를 인정하지 못한다면 좀 더 강하게 나가던지, 아니면 당원의 한사람으로 룰이라도 좀 지키던지. 잘못된 것을 정확하게 집어줘야 하는데, 이준석 쉴드는 이미 도를 이미 넘었고, 난 요즘 홍카가 청년들의 지지를 좀 받으니까, 이게 이준석 지지자들과 좀 겹지치니깐, 이준석 쉴드친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자기도 2017년 대선 치러 밨으면, 당대표가 이렇게 나물대는 건 아니라는 것을 뻔이 알면서 이러노. 참

이제는 윤석열후보를 뒤에서 돕고 있다는 명목으로 계속 네거티브 하고 있지. 차라리 뒤에서 돕는다는 말을 하지 말던가.. 이런 부분들이 아직은 나의 한계점을 넘지 않았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정치를 하면 난 지지 하지 못할 것 같다.

당원의 한사람으로 룰은 뭔가요?무지성지지?청문홍답에 답이 못마땅하신가요?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당에서 배출한 후보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을 말하는거에요. 해당행위 아닐까요? 나도 윤후보 이자가 대선 후보로 당연히 나와서도 안되고, 지금도 엄청 까고 있습니다만, 당원으로서 백의 종군한다고 했으면, 그렇게 해야죠. 윤후보를 비판하는 건 우리같은 지지자가 하면 됩니다. 아니면 차라리 탈당하고 좀 더 강하게 나와야 된다는 거에요. 말과 행동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부분을 말하는 거에요. 저는 지금 하는 행동이 정치적으로도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이준석을 싫어하는게 이런부분도 있거든요.

뭐가 실망스러운데?? 천천히 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