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세대에 지역감정이 아직도 존재한다 생각하시나요?
지금 어르신들은 박정희 시절을 지나왔으니 아직까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 세대에 지역감정이 존재 하나요?
본인 고향 출신 대선후보 나오면 괜히 맘이 가고 그러나요?
저는 그것보다 당장 내 중심에서 나한테 어떻게 이득이 되고 국가의 미래에 얼마나 도움 될지를 더 따지는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현재 방송에서 영남 호남 하면서 지역 따지는 것도 이제 슬슬 구시대의 산물이 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세대별 여조결과가 더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청꿈 여러분 의견이 궁금하네요
지역감정이 존재한다면 울 준표형이 압도적으로 대선후보 당선되었겠지 ! 준표형 영남출신이고 똥열이새끼는 자칭 충청도가 뿌리라고 지랄떨더구만
only틀
곤대는 지역감정이 있을지라도 청꿈은 없는것으로~
어르신들은 지역감정 있어요 제가 아는분도 대구출신 76살먹은 어르신인데 전두환 조문 갔다오고 사람의 자질을 보지도 않고 무조껀 국민의힘 찍는분들 많죠 저는 그분과 생각이 틀립니다 저는 이재명만 당선 안되면 되요 준표형님이 되던 안철수가 되던 상관없어요
부산 30대인데요 제 주변 저보다 어른들은 있는것같긴해요
근데 뭐 이제 끝이죠 ㅋㅋ 지금 2030대는 지역감정 거의 없으니까요
세대교체되면서 점점 사라질것같습니다
친구 구분할때 친구1 친구2 이렇게하지 서울친구1 전라도친구2 이렇게는 분류 안 하니까요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정치 얘기해도 큰정부냐 작은정부냐로 대립한 적은 있어도 지역으로 갈등경험은 없습니다. 앞으로 시대가 지날수록 여조의 쟁점, 선거 전략도 상당부분 바뀔 것 같습니다
젋은세대는점차없어지고있지만
나이가있으신분들은아직
있으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