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형님 나라를 구해주세요...

정말 힘들고 지치는 경선까지의 여정을 다시 떠올리시면 쉬기도 싶으시겠죠 

그런데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란걸 아시면서도  어찌하여 대체 왜... 민심이 아닌 당심에 뜻대로 흘러가려 하십니까.. 대체 

사람된 도리로써, 현 후보에게 사퇴하란 한마디? 왜 못하시는겁니까..  사람된 도리로써 그러면 안된다?  여러 비리를 갖고있는 후보로 나오는 사람조차 사람으로 보려 하시는건가요? 윤씨는 민심이 아직까지도 경선 탈락하신 준표형님께 있단걸 잘 알고있습니다.. 내려오지 않는다면 하루하루 끌여내려올 생각을 해주세요 어차피 윤씨나 이씨나 답없어 보이는건 마찬가지니까요..  

제발 나라를 구해주세요... 미래가 너무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