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누리꾼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한 누리꾼이 "고3 수험생인데 수능을 앞두고 있어 긴장됩니다. 긴장을 푸는 방법을 공유해주세요"라고 묻자 홍 의원은 "눈을 감고 봄날 푸른 보리밭을 생각해 보라"고 조언하는가 하면, "공부해야 하는데 집중력이 좋지 않다"는 질문에는 "절에 가서 참선을 해보라"고 답했다.
앞서 홍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종료 후 '청년들과 꿈을 함께 하겠다'며 '청년의 꿈' 플랫폼 구상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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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쉐이들 상주하네ㅋㅋ
당대표, 도지사 못해본 정치인 수두룩한데 그마저도 다 해봐서 못한게 대통령밖에 없는 빛홍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