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친한계'(親한동훈계)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거세게 비판하는 이유에 "질투심이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김 전 최고는 6일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홍 시장의 한 전 대표 비판이 "경쟁심 때문인 것 같다"며 "(홍 시장이 한 전 대표에) 질투심이 좀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이어 "본인(홍 시장)이 법무부 장관 되게 하고 싶어 했다"며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 때 그거(법무부 장관) 요구하다가 잘 안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홍준표 시장님 입장에서 보면 '한동훈, 저 새카만(한참 어린) 후배가 말이야'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최고위원은 한 전 대표가 탄핵 반대 집회를 향해 "이재명이 나라 망치는 걸 막아야겠다는 애국심"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했던 비상계엄이 잘못된 것이라고 동의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걸 대놓고 이야기하지 않는다"며 "우리가 그걸 인정하는 순간 결국은 이재명 대표에게 권력을 넘겨주는 것이라는 공포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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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짬밥도 높아 인지도도 더 높아 지지율도 더 높은데 뭔 질투여 ㅋㅋㅋ
ㅋㅋㅋㅋ미친새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파악이 안되나봄 ㅋ
질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질투하니까
남도 질투하는 줄.
다 지꼬라지 만큼 봅니다.
똥 보고 더럽다고 하면
똥에 질투하는 건가?
아니 짬밥도 높아 인지도도 더 높아 지지율도 더 높은데 뭔 질투여 ㅋㅋㅋ
ㅋㅋㅋㅋ미친새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파악이 안되나봄 ㅋ
질투심이 아니라 팩트다 이 한심한 놈아
<이명박 대통령의 홍준표 법무부정관 임명 무산건>
홍준표 : "대한민국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싶다”
정치권은 왜 ‘추미애와 홍준표’를 껄끄러워할까
기자명 김상민 칼럼니스트 입력 2021.01.07 14:37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475
기사 내용중 일부(법무부장관)
~ 홍준표 의원의 과거 이력을 보면 흥미로운 대목이 나온다.
그는 2009년 이명박(MB)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구상한 개각에서 법무부장관 물망에 올랐다. MB로부터 내락을 받기 직전에 홍 의원은 사석에서 “(법무장관이 되면) 대한민국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싶다”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들은 MB 측근들은 MB에게 “홍준표가 장관이 되면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들도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렸다. 일부 인사가 홍준표의 법무장관 임명을 건의하자 MB는 “당신들이 통제를 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고, MB 측근들은 “그건 각하가 하셔야지요”라고 대답했다. MB는 그 말을 듣더니 “홍준표는 나도 통제 못해요”라고 말했고 결국 법무장관 임명은 없던 일이 되었다.
홍준표 본인도 나중에 사석에서 "세탁기 발언을 그때 하는 게 아니었는데"라면서 법무장관 무산에 아쉬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꺼려하는 추미애 법무장관과 국민의힘이 멀리하고 싶어 하는 홍준표의 공통된 이미지는 ‘통제불능의 인물’이라는 것. 두 사람은 정치 경력을 쌓으면서 소위 ‘독고다이(스스로 결정하여 홀로 일을 처리하거나 그런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일관했다.
정치는 흔히 대화와 타협이라고 얘기된다. ‘밀당(밀고 당기기)’을 잘 해야한다는 의미다. 그런 측면에서 ‘독고다이 정치인’은 사실 정치의 속성에 맞지 않고, 결국 정치권에서 배척되기 마련이다. ~
홍카였으면 위장우파 쁘락치들도 싹 다 정상화시켰을듯
자기 보다 못난 사람에게 질투를 어떻게 하나
국회의원도 한번 못한 ㅅㅋ를
왜 질투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