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개헌은 6공화국을 연 헌법개헌으로 알려져 있다.
87개헌의 뒷 이야기야 수도없이 많지만 87개헌의 진짜 목적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극히 적다
87개헌의 산물인 헌법재판소와 탄핵제도 그리고 문재인 정권에서 이루어진 공수처 설치까지
이 일련의 사건들을 점으로 찍어 보자 그리고 이것들을 이어서 선을 만들면 (Connecting dots)
아주 무서운 그림이 나온다.
혹시 아는 민주당 의원들이 있다면 " 다 모였나요?"라고 물어 보시길 바란다.
마치 볼드모트의 호크룩스가 모임과 똑같이 유신 정권보다 더 무서운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세상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87 개헌은 태생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
긴 말이 필요 없다. 87년 체제는 이제 그만 끝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