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나라 사법부의 자존심은 어디까지 추락할 것인가?
헌법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이란 자가 이렇게나 좌측으로 치우쳐 있다면 많은 국민들이 헌법재판소가 내린 대통령 탄핵 판결을 온전히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가 있을까?
한길 쌤 말 따라서 정치적 사건으로 판결을 받는 날이 온다면 사전에 판사가 우덜법연구회 출신인지부터 여부를 확인하고, 판사 기피 신청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사법부의 신뢰도가 이렇게 망가지는 순간이 왔는데도 그저 입 다물고 있는 3,000명이 넘는 판사들에게 혐오감이 생길 거 같네.
그게 무슨 황당한 논리냐 개자식아
좌파를 좌파라고 하는 것인데 뭘 니들을 좌파라고 하면 우리 헌법이 좌파라고 궤변을 늘어 놓냐?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