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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변수

Kk

보통은 대선에서 거대 양당의 전통지지층들은 결국 각당후보로 총결집하기에 결정적인 승부처는 상대적으로 소수계층인 중도층 및 스윙보터층이고 지난 20대 대선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고 본다

 

이런 지점에서 이준석이 중도층을 일정 부분은 포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결국 선거에서 변수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물론 이준석은 아직 정치적 체급이 대선주자급이 아니고 개혁신당의 저력은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지역구 선거와는 스케일 자체가 차원이 다른 전국 단위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도 희박하고 갠적으로는 이준석도 당선 목적이 아닌 존재감 및 몸집을 키워 국힘에 비싼 값을 받고 합류하고 싶은 것으로 본다

 

20대 대선이 증명하듯 승패는 1%내외의 근소한 차이로 결정될 수 있고 그 근소한 차이를 주도하는 중도층을 이준석이 적게나마 포섭한다면 수치와 무관하게 유의미한 가치가 될 수 있다.

 

결국 이준석도 함께해야 하고 국힘에서 이준석을 포섭할 수 있는 대선주자는 홍준표 뿐이라고 본다.

이준석도 한동훈이나 오세훈 등의 다른 주자들에 대해서는 평가절하하거나 언급 자체를 하지 않지만 유일하게 홍시장님과 훈훈한 덕담을 주고 받으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말 모든 면에서 가장 유리하고 합리적인 카드는 홍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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