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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행보를 분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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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선진국시대로

 

스크린샷 2025-01-13 161030.png.jpg

사회자:

홍준표 후보의 도전

신성범 의원님, 젊은층에서 많이 인기가 있어서 여론조사 상 보면

근데 어쨌든 도전은 아쉽게도 막을 내렸습니다

 

스크린샷 2025-01-13 155915.png.jpg참, 저도 보면서 좀 착잡하더라고요

저는 좀 아는 편인데 홍준표 의원을

 

1996년도 김영삼 정부 시절에 영입된 케이스인데, 그떄 온 사람들이 이재오, 김문수, 홍준표, 안상수, 맹형규 등 이런분들이 보수 정당에 몸을 담았고 지금 까지 보수 정당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데 그 이후로 사실은 이런 새로운 인물군의 영입같은 집단적인 노력이 없었어요

 

홍준표 의원이 참

이번에 6월당에 복당하고 나서 할때까지만 해도, 누가 홍준표가 윤석열에 맞서서 2강이 될지 아무도 예상 못했어요

 

개인기라는게 대단하다

 

한마디로, 제가 볼때는 페이스북 하나로 버텨온 거에요

 

매일매일 자기 생각을 쓰고, 순발력하고 정치감각은 참 탁월하다, 인정할 수 밖에 없는데

 

결국 아시는대로, 245 당협 가운데 160~170명 가까이가 윤석열 편에 서서 졌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박성민:

내가 당심을 얻어야겠다 그 이제 좀

 

지금 당원 구조가 보니까 상당히 보수화 돼 있고

 

중도 지향적으로 해서 당심을 못 얻는다

 

그래서 보수색을 굉장히 강하게 하고

 

이분은 변신에 능하기 때문에

 

내가 일단 후보가 되고 나면 선거 때 중도를 잡는 건 또 다른 문제다, 할 수 있다 얼마든지 

 

 

스크린샷 2025-01-13 162401.png.jpg

이준석: '당심'은 홍준표

홍준표 vs 오세훈 구도로 간다

 

박성민: 홍준표 vs 오세훈 구도로 간다

 

결론: 아주 잘하시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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