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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반드시 살아 돌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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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홍준표 챌린저

지금 같이 적과 아군의 피아 구분이 확실히 끝났을 때 윤석열이 대통령의 자리로 돌아와서 자신이 조질 수 있는 적들을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

 

현재 30% 후반에서 40%에 가까운 지지세를 받고 있고, 헌재에서만 기각 판결만 나온다면 국정 동력도 어느 정도는 회복할 수 있을 거라고 봄.

 

윤석열이 살아 돌아와서 우리나라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북 세력의 일부라도 제거해 견제를 해 준다면 준표형이 다음 정권을 잡았을 때도 좀 더 수월하게 국정을 살피실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윤석열이 지지를 받는 것이 국힘당에서 다음 정권을 재창출 하기 위해서라도 지지를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현재 윤석열의 시점에서 국힘당의 대권 주자 급들을 한 번 살펴보자.

 

한동훈 : 배신자, 이미 퇴출, 적군 판별.

오세훈 : 대표적인 탄찬파, 적군 판별.

홍준표 : 일관성 있는 탄반파, 아군 판별.

 

찌끄래기들은 볼 필요도 없으니깐. 걍 재낌.

 

내가 윤석열 입장이라면 일관성 있게 탄핵 반대 의견 표출, 진정성 있는 정치적인 조언을 해줬던 홍준표에게 다음 대권에서 힘을 실어줄 거 같다.

 

난 여전히 열렬한 홍카단이고, 현재의 대한민국이 너무 걱정되어 비판 감수하고 쓴 글이니깐.

 

비판은 언제나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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