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위 체계의 안기부가
현대그룹에게 자동차 산업의 포기를
종용하기 위해 MB에게 각서를
받으려는 장연이 나옴
그때 MB가 싸인을 하는걸 거부하다가
안기부 말단 직원이 인감을 서랍에서 찾아서
찍으려는데
그 직원의 (안기부) 상사가 그만하라고
화내는 장면이 나옴. 그러면서 투덜거리먼서
두고보자고 말하며 사무실을 빠져나가는 모습.
즉 정당성이 결여되면 문제가 될거라는걸 알고
있던거임.
공권력은 원래부터 악이 아니라 정당성이 없을때 악이되는거고 잘사용하면 선이 됨.
ㅇㅇ 칼들고 지나가던사람 쑤시려다가 옆구리에 톡대고 멈춘애는 아무튼 천사임
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