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친홍은 그라운드 제로 상태로 돌아간 것 같음

조경태 - 항동훈한테 감

배현진 - 홍카가 처음부터 키운 1세대 친홍이라고 할 수 있는데 '민들레'에 들어가면서 친윤짓 하더니 항동훈한테 가 버림

하영제 - 도지사 때부터 친했고 캠프 비서실장까지 맡았지만 선거법,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끝장남

박순자 - 운전기사의 비리 폭로, 절도 혐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정치 생명 끝장남

안상수 - 인천시장 지낼 때 무리한 아시안게임 유치, 월미은하레일 건설,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개발 추진 등의 무능한 행정으로 인천을 빚더미에 올려 놔 이미 인천 시민들 사이에서 이미지 나락감. 이번에는 무소속으로 강화군수 출마하는 무리수를 두고 낙선하는 바람에 정치 생명이 완전히 끝났음.

오태완 - 도지사 시절 비서관으로 친홍 0세대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지만 강제추행 항소심에서 벌금 1000만원 선고받음.(술 마시면 얼굴만 아니라 아래쪽도 붉어지니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화장실 데려가려 했다고...)

서병수 - 오거돈 이전에는 서병수가 있었음. 무능한 행정 능력으로 부산 시민들이 엄청 싫어함. 결국 22대 총선에서 전재수에 밀려 낙선

류여해 - 친홍 1세대였지만 이제는 말 하기도 싫음

강연재 - 배현진과 같이 1세대 친홍이지만 갑자기 전광훈한테 붙어서 이미지 다 까먹더니 현타 왔는지 미국으로 이민 가서 정치하고 연 끊음

윤한홍 - 도지사 때부터 키워준 친홍 0세대인데 ㅅㅂ

이진훈 - 듣보잡이었는데 수성구 을에서 선거 도와줘서 이름이 어느정도 알려졌는데 갑자기 홍카 비난하고 김재원 지지 선언함. 이제 갈 곳 없어짐

이언주 - 이미 철새짓으로 이미지 나락가고 부산 남구 을에 출마했다가 박재호한테 근소하게 떨어지고 부산시장 경선에서도 떨어지고 할 일 없이 지내다가 홍카가 거둬줌. 홍카 경선에서 떨어지고 계속 반윤 진영 스피커 해서 여기서도 좋은 이미지 쌓다가 24년 초부터 점점 이상하게 기울어지더니 찢 지지선언하고 민주당으로 도망감

그 외에도 홍문표 같이 정계 은퇴하신 분들도 많음. 정장수, 이필형 이런 분 같이 극소수만 남음.

어떻게 보면 규모가 도지사~한국당 대표 취임 전 규모로 돌아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