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놈 하나 없는 전통 아닌 전통은
정치판 자체 문제냐, 작금 국힘을 비롯한 보수 제도권이 민ㅈ보다 못나서 생긴 문제로 봐야돼냐?
국힘 당이야 말 할 것도 없고,
정부에서도 대통령이 나락가는데 계엄 가담 지휘관이며 국무위원, 측근, 참모, 대통령실 직원 등등 자기들만 살려는 건지 대통령한테 떠넘기거나 은근슬쩍 손절치려는 언행이나 보인다는 얘기가 자꾸 들리네. 이 사람들이 과연 정부 와해되면 어디로 갈려나?
의리나 충성심, 그리고 적의 회유에 대응하기 위한 담력 같은거 관련해서
찢이 뭔 짓을 해도 새미래 쪽 사람들 정도나 반목하지 나머진 충성충성하는 민ㅈ 진영이 특출난건지, 보수가 저짝보다 개개인 능력치나 높지 저런게(의리 같은거) 결여되어있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야쿠자 영화 아웃레이지 시리즈에서 틈만 나면 배신하고 통수치는 군상이랑 정치판이랑 별 다른게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