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택시 기본 요금이 현행 4,000원에서 내년 1월부터 4,500원으로 상향 조정된다는 뉴스가 있었다.
서울 택시 요금 올랐다고 오세훈 욕하는 사람 그렇게 많진 않았다.
부산 택시 요금 올랐다고 박형준 욕하는 사람 없었다.
인천 택시 요금 올랐다고 유정복 욕하는 사람 없었다.
대전 택시 요금 올랐다고 이장우 욕하는 사람 없었다.
광주 택시 요금 올랐다고 강기정 욕하는 사람 없었다.
세종 택시 요금 올랐다고 최민호 욕하는 사람 없었다.
울산도 내년에 택시 요금 오를 예정인데 김두겸 욕하는 사람 없다.
그런데 홍 시장님이 올리신 것도 아닌 자체협의회에서 올린 걸 가지고 왜 다들 하나같이 홍 시장님 욕하고, 홍 시장님에게 탄핵 ㅈㄹ을 하면서 공격을 해대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가슴이 아프다. 똑같은 정책이 나와도 오세훈, 박형준, 유정복, 이장우, 강기정, 최민호, 김두겸은 욕을 안 먹거나 먹어도 곧 흐지부지되는데 어째서 다들 홍 시장님에게만 공격을 하는 걸까.
자기네 시장 이름은 몰라도 홍준표 이름은 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멀쩡히 시정 잘 보고 있는 사람을 근거없이 공격해도 되는 걸까.
마음이 너무 아파 잠이 오질 않는다.
(참고로 출처는 대구MBC다.)
좌빨들의 대선 견제라고 생각하십쇼.
인기없으면 견제하지도 않습니다.
저런 부정적 댓글과 여론이 쌓이고 쌓여서 대권가도에 악재가 될까봐 노심초사합니다...
물론 방어하는 데 까지는 해 봐야 합니다만 지난 대선 지난 경선 저런 놈들이랑 싸워도 보고 고발도 해봤지만 돈 받고 작업하는 그들의 직업적인 물량공세를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댓글부대는 어느 정도 무시할 필요도 있긴 하죠...
택시요금 500원 인상으로 지자체장을 비난하는 인간들은
집값을 2~3배 수억, 수십억 올려 놓은 문재인은 죽일듯이 비난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