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소위 보수매체라고 불리던 언론들이 최근 당연히 보도해야 할 굵직한 사안에 눈을 감고 있다.
조중동은 최근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사태에 대해 전혀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당원게시판 사태는,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를 포함한 8명의 가족 구성원 명의로 당원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검색해 보니, 그 글들이 한결같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증오와 조롱, 모욕적인 내용과 함께 한 대표를 추켜세우는 내용이더라 "라는 것이 골자다. 만약 글을 쓴 사람들이 실제로 한 대표와 그 가족이라면 이는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이슈이다. 도용됐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친한계 인사인 주진우, 김종혁과 이현종, 신지호 등은 한 대표가 직접 쓴 글이 아니라 동명이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일가족 이름과 똑같은 동명이인이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에 일관성있는 내용으로 한 대표를 추켜세우는 글을 적은 경위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하고 아무런 법적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있다.
상당수의 당원들은 물론 김민전, 김재원 등 당내 의원들과 홍준표 시장까지 당원게시판 당무감사와 수사를 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온 상황이다.
그렇다면 조중동은 왜 이런 휘발성이 강한 이슈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을까?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입을 다물어 버리는 것은 조중동의 특성일까?
'김광일의 입' 등을 비롯한 조선일보 계열 유튜브, 채널A 등 조중동 계열 종편 및 유튜브도 모두 함구하고 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각을 세우면서 대놓고 한동훈 대표의 편에 서서 보도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채널A에서는 딱 1번 김민전 의원의 '당원게시판 관련 인터뷰'를 소개했을 뿐이다.
일각에서는 정언 유착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원래그런집단
원래그런집단
조중동은 또 나대네
지들이 나대서 지들 손으로 윤뚱 대통 만들더니 또 그짖을 해서 딴놈으로 갈아치우려고 개수작 질이냐
니들 손 똥손이야
김광일에 입인지.조동아린지 가발수호에 입털기만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