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대한민국보다 임금이 적은건 베트남어의 생산성이 한국어의 생산성보다 낮기때문 아닐까.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는 분명히 국적의 구분이 생길수 있음. 실제로 그 벽을 넘은 베트남인은 한국인과 동등한 임금을 얻음. 한국에 와서 일을 하거든. 베트남 애들이 돈을 적게 버는 이유는 그저 한국어나 영어를 배우고 고향을 떠나 다른데서 일하는 것보다 고향에서 자리잡고 사는게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것임. 그래서 그 구조하에 생산성이 떨어지는 자국업체에 취직해서 저가의 노동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는거고. 노동서비스 또한 공급재임. 같은 서비스를 공급하려는 사람이 많고 경쟁이 치열해지면 당연히 그 생산자잉여는 줄어들수 밖에없음. 한국 노동자에 대해서도 같은 평가를 내릴 수밖에없다.
수많은 변수를 중앙에서 통제하고 일일히 교정해줄수 없기때문에 개인이라는 계산기를 써야함. 시장이 완벽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개인이 실패를 하기 때문인데 개인의 실패를 왜 시장의 실패라고 하는지 이해할수 없다. 애초에 나는 박애주의자가 아니라서 실패자는 반드시 있어야하고 개인간의 격차가 거기에서 발생되는게 가장 건전하다고 생각함. 가장 도덕적으로 개인간의 차이를 낼수 있는 방법임. 더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는 타인과의 소비경쟁에서 이겨야하고 당연히 남들보다 더 실패하게 노력하는 과정이 결부되어야하며 그게 개인을 계산기로 쓰는 자체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경제학자들은 답을 알려줬지만 하기 싫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을뿐이다
경제학자들도 경제구조상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답이없는 경제학자도 있지. 하지만 분명 답안을 제시한 경제학자는 있음.
양질의 일자리를 어떻게 창출할것인가라고 물어보면 이구동성으로 방법이 없다고 함
당연하지 의도를 가지고 창출하는게 아니니까.
그러니까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임 일자리 창출에 가장 중요한 건 수요임 공급을 조절해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님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선 아무 방법이 없지
법안으로 일자리 창출을 막아놓고 방법이없다고 하셔도
아니 그 일자리가 양질의 일자리는 아님 저질 일자리 양산되지 님 말대로라면 고용유연성 많이 높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청년실업은 더욱 심해지는게 설명이 안 됨
고용유연성을 어떻게 확보했는지 예시좀?
지금 조기퇴직 이야기 많이 나오지? 개별해고는 어려워도 단체정리해고는 법적으로 좀 쉬운편임 그런데 고용상황이 더 안 좋아지고 있음 심지어 퇴직자들 쏟아지고 잇는데 이건 다른요인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임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494
나는 도대체 최근에 어떻게 고용지표가 심각하고 퇴직자가 쏟아졌는지 모르겠다. 수치가 변하질 않는데.
수치 산출 방법이 잘못됨 취업자방법이 잘못됨 취업자 증가가 노인인데 노인일자리 사실상 복지정책인데 무슨 ㅋㅋ
내말이 딱 그거 아닌가 나는 노인 취업을 바라는 사람이 아님. 오히려 정년도 폐지해야한다는 입장임
결론은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구조의 문제고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다는거임
그리고 생산성이라는 건 여러가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인의 탓으로 할수 없는 거 암? 예를들면 똑같은 일을 해도 한국보다 베트남에선 임금이 더 적음 왜 그럴까 그 정도 임금을 줄 상황이기 떄문임
베트남이 대한민국보다 임금이 적은건 베트남어의 생산성이 한국어의 생산성보다 낮기때문 아닐까.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는 분명히 국적의 구분이 생길수 있음. 실제로 그 벽을 넘은 베트남인은 한국인과 동등한 임금을 얻음. 한국에 와서 일을 하거든. 베트남 애들이 돈을 적게 버는 이유는 그저 한국어나 영어를 배우고 고향을 떠나 다른데서 일하는 것보다 고향에서 자리잡고 사는게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것임. 그래서 그 구조하에 생산성이 떨어지는 자국업체에 취직해서 저가의 노동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는거고. 노동서비스 또한 공급재임. 같은 서비스를 공급하려는 사람이 많고 경쟁이 치열해지면 당연히 그 생산자잉여는 줄어들수 밖에없음. 한국 노동자에 대해서도 같은 평가를 내릴 수밖에없다.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건 모든건 개인의 문제에서 비롯됬다고 생각하고 있잖음 현실은 그게 아니라는거임 내 말은 방법이 없다고.. 님 말처럼 모든게 개인의탓이 아니라는이야기임
경제학의 대전제인 모든 사람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자체가 이미 틀려먹었음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론을 정부와 구조에서 찾는것과 개인이라는 계산기를 활용해야한다는 나의 입장은 애초에 일치화 시키려고 하면 안되긴해. 내 말의 핵심은 분명히 개인에게 맡기는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이 나라의 역사는 단 한번도 그걸 실행한적이 없다는 이야기임.
아니지 개인이라는 계산기는 계산기가 아니라서 활용 불가능함 개인이 계산기마냥 움직이는 존재가 아님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임 내 말은 문제가 뭔지 아는데 해결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지 경제학자들 아무도 시장이 완벽하고 개인에게 맡기면 된다는 이야기를 안함
수많은 변수를 중앙에서 통제하고 일일히 교정해줄수 없기때문에 개인이라는 계산기를 써야함. 시장이 완벽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개인이 실패를 하기 때문인데 개인의 실패를 왜 시장의 실패라고 하는지 이해할수 없다. 애초에 나는 박애주의자가 아니라서 실패자는 반드시 있어야하고 개인간의 격차가 거기에서 발생되는게 가장 건전하다고 생각함. 가장 도덕적으로 개인간의 차이를 낼수 있는 방법임. 더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는 타인과의 소비경쟁에서 이겨야하고 당연히 남들보다 더 실패하게 노력하는 과정이 결부되어야하며 그게 개인을 계산기로 쓰는 자체의 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