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잘못돼... 뇌물 받을 사람 아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잘못됐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 도마에 올랐다. 헌법재판소 탄핵 결정이 잘못됐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지만, 장관 후보자로서 헌법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라 논란이 예상된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 결정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하고는 나이도 같고 같이 쭉 살았기 때문에 그분이 뇌물죄로 구속된다면 나도 뇌물죄"라고 주장했다. "그분은 정말 뇌물도 알지도 못하고 받을 사람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헌법재판소 결정문의 주된 탄핵 사유가 국정농단과 직권남용, 정경유착이라는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그 점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다"며 "헌법재판소 결정이 문제가 있었음에도 인정하지만, 문구 하나하나에 동의한다고 말씀드릴 순 없다"고 재차 말했다.
김 후보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 질서를 뭘 어떻게 했나. 파괴했느냐"라고 되물으면서 "만약 그렇다면 사면복권이 이뤄질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해철 의원은 "돈을 받지 않아 죄가 없다는 건 탄핵의 본질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문수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반면 김 후보자는 과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한 발언에는 말을 아꼈다. 그는 지난 2019년 서울 광화문 극우 단체 집회에 참석해 "뻘건 윤석열이부터 검찰총장이라는 저 뻘건 사람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33년형으로 적폐 청산한다는 이름으로 다 잡아넣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이에 대해 "집회를 하다 보면 감정적이고 격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며 "그때 제가 윤 대통령을 상당히 많이 비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윤석열 대통령이 한 건 아니다"라고 옹호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당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특검 수사팀장을 맡아 직권남용 및 강요죄,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박 전 대통령 구속을 끌어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19625?cds=news_media_pc
박근혜 무죄, 탄핵무효 외치다 윤석열 만세로 돌아서 홍카 억까한 대표적인 사람이 김문수임
박근혜는 17년 3/31 구속되었고
문재앙은 박근혜 구속 이후인 5/9 당선됨
당시 특검(16년 12월~)은 매일 수사관련
언론 브리핑을 했었고 종편은 실방으로 내보내며 하루 종일 마녀사냥질을 해댔는데
탄핵에 영향이 없었을까?
영혼이 순수했던 예전의 김문수가 아님
그러면서 국힘 경선 때는 윤석열한테 붙었던 기회주의자
박근혜 탄핵 재평가는 되어야하지만
윤석열,한동훈이 검사시절때 넣은건 아이러니 ㅋ
박근혜 탄핵 재평가는 되어야하지만
윤석열,한동훈이 검사시절때 넣은건 아이러니 ㅋ
ㄹㅇ ㅋㅋ
+ 박영수
저는 누구는 내가 지지한다고 해서 눈감아주고 누구는 지지하지 않는다해서 본질 외에 것들로 비판 비난 훼방 하는 것을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지역 홍준표 시장님이 외롭게 시정을 하신다면 박근혜대통령님은 이익집단들에게 버려진분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점에서 바로잡을건 바로잡고 가야지 지지율 눈치보고 여론 눈치보고 쉬쉬거리고 넘어간다면 그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박근혜 무죄, 탄핵무효 외치다 윤석열 만세로 돌아서 홍카 억까한 대표적인 사람이 김문수임
박근혜는 17년 3/31 구속되었고
문재앙은 박근혜 구속 이후인 5/9 당선됨
당시 특검(16년 12월~)은 매일 수사관련
언론 브리핑을 했었고 종편은 실방으로 내보내며 하루 종일 마녀사냥질을 해댔는데
탄핵에 영향이 없었을까?
영혼이 순수했던 예전의 김문수가 아님
아항 그렇구만
그러면서 국힘 경선 때는 윤석열한테 붙었던 기회주의자
이 사람은 내가 관심이 없었나봄
다른거 다 떠나서 과거행적이 깨끗하지 않음 김문수
어질어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회주의